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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여론조사] "부스터샷 맞겠다 78.4%…특검 부진 이재명 책임 44%"

MBN News 2021-1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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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코로나19 확산세가 연일 거센 가운데 우리 국민 10명 중 8명은 코로나19 부스터샷을 맞을 의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대장동 특검 논의가 지지부진한 것에 대해서는 이재명 민주당 후보의 책임이 더 크다는 응답이 많았습니다.
이어서 조창훈 기자입니다.


【 기자 】
최근 오미크론 등 코로나19 확산세가 다시 거세진 것과 관련해 3차 접종, 이른바 부스터샷을 맞을 의향이 있는지 물었습니다.

응답자 78.4%는 맞을 의향이 있다고 답했고, 반대 응답은 18%에 그쳤습니다.

연령대별로는 20대 31.4%, 30~40대는 20% 가 부정적인 입장을 밝혀, 젊은 층을 중심으로 백신 안전성 우려가 큰 것으로 해석됩니다.

대장동 특검 실시를 두고 설전을 주고받았던 이재명 민주당 후보와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

▶ 인터뷰 : 이재명 /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 (지난 11일)
- "성역 없이 수사하는 특검이 반드시 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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