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신규확진 1만 8,181명…다시 급증세
프랑스에서 코로나19가 다시 빠른 속도로 번지고 있습니다.
프랑스 보건부는 현지시간 20일 지난 24시간동안 1만8천181명이 코로나 양성 판정을 받고 33명이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백신 접종이 확대됐던 지난 6월 확진자가 5천명 아래로 내려갔던 것과 비교해 한달 만에 1만명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프랑스 보건부 장관은 최근 바이러스 확산이 150% 가량 증가했다며 백신 접종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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