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2일부터 거리두기 3단계…오후 10시까지 영업
대전시는 지난 일주일간 코로나19 지역 확진자 수가 342명을 기록하는 등 확산세가 이어짐에 따라 오는 22일부터 8월 4일까지 2주간 사회적 거리두기를 3단계로 격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지역 내 유흥주점·식당·카페 등의 영업시간이 오후 10시까지로 제한됩니다.
다만, 식당·카페의 배달 영업은 허용됩니다.
사적 모임 인원은 직계가족을 포함해 4명까지 만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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