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FC, 코로나 확진 7명 추가…총 22명 감염
K리그1 성남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선수 5명과 스태프 2명을 포함해 7명이 추가됐습니다.
성남은 오늘(19일) SNS 등을 통해 지금까지 구단 내 코로나19 확진자는 2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성남은 선수단 전원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시행했고, 음성 반응을 보였던 구성원 중에서 뒤늦게 증상이 발현된 확진자가 추가됐습니다.
성남은 코로나19 확진으로 20일 인천전, 24일 대구전, 28일 포항전이 모두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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