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감염이 확산하는 가운데 박범계 법무부 장관이 교정시설을 방문해 방역 조치를 점검했습니다.

박 장관은 어제(15일) 오후 경기도 화성직업훈련교도소를 방문해 코로나19 감염예방조치와 운영상황을 살펴봤습니다.

이어 직원간담회 자리에서 교정시설 과밀 수용 문제를 두고 수형자에 대한 교정과 효과적인 직업 교육으로 재범 가능성을 예방해 가석방 확대를 적극적으로 검토할 필요성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손효정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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