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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장모 구속에 尹 "법 예외 없다"…정치권 파장 촉각

연합뉴스TV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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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의도1번지] 장모 구속에 尹 "법 예외 없다"…정치권 파장 촉각

■ 방송 :
■ 진행 : 정호윤, 조서연 앵커
■ 출연 :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성범 전 의원

오늘 정치권 이슈들 살펴봅니다.

김관옥 계명대 교수, 신성범 전 의원과 집중 분석해 봅니다.

차기 대선 주자 선호도 살펴보겠습니다. 지난달 29일부터 사흘간, 보기 없이 '다음 대통령감'을 전화 면접으로 물어본 여론조사입니다. 대선 슈퍼 위크, 여야 유력 대선주자들의 출사표가 이어진 가운데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25%, 이재명 경기도지사가 24%로 나타났습니다?

4년 전과 달랐습니다. 2017년에는 자신이 일했던 성남 시계공장 앞에서 출마를 선언하며 '노동자 출신'을 차별화 전략으로, 사이다 발언으로 후발주자의 선명성 보여주기에 집중했는데요. 이제는 성남시장 8년, 경기지사 3년 동안의 성과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지도자의 모습을 집중 부각하고 나섰습니다. 달라진 위치가 바꾼 전략, 어떻게 보십니까?

여권의 유력 대선주자인 이재명 지사, 강점과 약점이 명확하다는 평을 듣는데요. 반면에 단점을 극복하면 장점이 되고 위기를 돌파하면 기회가 찾아오지 않겠습니까? 두 분이 보시기에 이 지사의 강점과 약점, 기회와 위협 요인은 무엇이라고 보십니까?

민주당 경선기획단이 조국 흑서의 저자 김경율 회계사를 국민면접 패널로 선정했다가 일부 후보와 당원들의 비판에 취소하게 됐는데요. 이낙연, 정세균 후보 등이 공개 반발에 나섰고 이 지사는 '국민 눈높이'라는 반응을 내놨습니다. 경선 연기에서 드러났던 후보들의 입장 차이가 경선 과정에서도 또 다른 갈등으로 이어지고 있다는 분석 어떻게 보십니까?

의료인이 아닌데 요양병원을 열고 요양 급여를 편취한 혐의를 받는 윤석열 전 검찰총장의 장모가 징역 3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 구속됐습니다. 윤 전 총장은 '법 적용에는 누구나 예외가 없다'는 입장을 밝혔는데요. 가족에 대한 첫 검증인 만큼 국민적 관심이 쏠린 상황에서 사법 리스크, 어떻게 보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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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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