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이후 집문 앞에 쌓여있는 배송 물건 배송 음식 참 많이 늘었죠.
몸은 편해졌지만, 먹고, 쓰고 난 후 쓰레기 보면 마음은 불편해집니다.
저 뿐만 아니라 소비자 24%가 과포장에 대해 죄책감이 든다고 하는데요.
한 배송업체가 기발한 아이디어를 냈습니다.
이른바 ‘정성 배송’뽁뽁이 등 과포장을 줄이고 대신 안전하게 배송하도록 배송기사에게 돌아가는 몫을 늘린다고 하네요.
이걸로 쓰레기 문제가 한방에 해결되진 않겠지만, 반가운 노력입니다.
오늘 한마디는 <지구를 살리는 작은 ‘윈윈’>으로 하겠습니다.
오늘 뉴스 여기까지입니다.
내일도 뉴스에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