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중 30대 거래 가장 많아
지난달 서울에서 가장 활발하게 아파트 매수에 나선 연령층은 30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서울 아파트 매매 건수 5,090건 중 30대의 거래가 1,867건으로, 전체 연령 가운데 가장 많았습니다.
40대가 1,299건, 50대가 828건 등으로 그 뒤를 이었습니다.
30대의 거래 비중은 지난 1월 39.6%로 연령별 통계가 발표된 이후 최고를 기록한 뒤 34~37% 사이에서 유지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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