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난에 서울 외곽·경기도 아파트 매매 증가
최근 크게 오른 전셋값에 서울 외곽과 수도권의 중저가 아파트를 구매하는 수요가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서울 부동산광장에 따르면 서울 강북구의 아파트 거래는 9월 78건에서 10월 106건으로 36% 증가했고, 도봉구는 같은 기간 140건에서 178건으로 27%, 중랑구는 103건에서 124건으로 20% 늘었습니다.
경기부동산포털이 내놓은 경기도의 아파트 거래도 지난달 1,231건으로 9월보다 22%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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