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링컨 만난 이스라엘 외무 "이란 핵 협상에 심각한 우려"
이스라엘 외무장관이 미국의 대 이란 외교에 우려를 표하면서도 협력을 약속했습니다.
외신에 따르면 야이르 라피드 이스라엘 외무장관은 현지시간 27일 로마에서 토니 블링컨 미 국무장관과 만나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블링컨 장관은 미국이 이스라엘 새 정부와 긴밀히 협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이스라엘이 팔레스타인 문제에 관여할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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