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핫피플] 배우 한예슬, 명예훼손 등 혐의로 유튜버·악플러 고소 外
▶ 배우 한예슬, 명예훼손 등 혐의로 유튜버·악플러 고소
SNS 핫피플입니다.
첫 번째 핫피플은 배우 한예슬 씨입니다.
한예슬이 최근 유튜브를 중심으로 제기된 각종 사생활 논란을 일축하며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을 고소하기로 했습니다.
한예슬의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태평양은 오늘 "허위사실을 유포하고 모욕적인 표현을 일삼는 유튜브 채널은 물론 악의적인 게시글·댓글 작성자들에 대해 명예훼손과 모욕죄로 고소장을 제출한다"고 밝혔는데요.
한예슬도 입장을 내고 "내 미래에 대해 아무도 책임져주지 않는다는 걸 잘 알고 있어 안전한 침묵보다 침묵하지 않는 쪽을 선택했다"고 강조했습니다.
앞서 유튜버 김용호 씨 등은 한예슬이 클럽 버닝썬에서 마약을 투약했고 그의 남자친구는 화류계 출신이라는 등의 여러 의혹을 제기해 한예슬 측이 법적 대응을 예고한 바 있습니다.
▶ 생존율 0%라던 0.3㎏ 미숙아 '첫돌'…기네스북 등재
두 번째 핫피플은 몸무게 약 0.3kg의 미숙아로 태어나 '첫돌'을 맞은 리처드입니다.
미국 미네소타주에서 부모의 손바닥 안에 들어올 정도의 작은 몸으로 태어난 리처드가 '생존에 성공한 가장 미숙한 신생아'의 사례로 기네스 월드 레코드에 올랐는데요.
태어날 당시, 병원에선 아이가 생존할 확률이 0%라고 전했지만, 부모는 리처드를 위해 반년 이상을 계속 치료를 받아 왔었습니다.
그 결과 지난해 12월 퇴원할 수 있었고, 가족들과 첫돌을 맞이할 수 있었다고 합니다.
부모는 기네스에 오르자 "믿어지지 않는다"며 리처드 얘기를 공유함으로써 조산에 대한 인식을 제고할 수 있었으면 한다"고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SNS핫피플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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