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롯데면세점, 해외직구몰 개점…"사후처리 보장"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 시간입니다.
오늘(21일)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롯데면세점, 해외직구몰 개점…"사후처리 보장"
롯데면세점이 해외 상품 직접 구매 온라인몰 '엘디에프 바이'를 개점했습니다.
이 온라인몰의 현지 상품 소싱과 판매, 국내 소비자 대상 직배송 서비스 등은 롯데면세점 호주법인이 맡습니다.
롯데면세점은 "믿을 수 있는 상품을 더 저렴하게 만나 볼 수 있을 것"이라며 "문제 발생 시 직접 사후 처리를 보장한다"고 밝혔습니다.
▶ 현대차, 차량 구독서비스 '현대셀렉션' 확대
현대자동차가 수도권에서만 운영하던 차량 구독 플랫폼 '현대 셀렉션'의 서비스를 부산으로 확대해 운영합니다.
현대차는 부산에서도 현대 셀렉션 월 구독 상품과 단기 구독 상품을 이용할 수 있도록 총 14개의 차종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월 구독 상품을 선택하면 매달 그랜저, 팰리세이드, 싼타페, 투싼 등의 차량 이용이 가능합니다.
▶ GS리테일, 자체 배달앱 '우딜' 선보여
GS리테일이 본격적으로 즉시 배송 서비스를 시작합니다.
GS리테일은 GS25와 GS수퍼마켓의 배달 전용 주문 모바일 앱 '우딜-주문하기'를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GS리테일은 우딜앱으로 주문하면 배달 플랫폼을 이용할 때보다 배달 시간이 크게 줄어든다고 설명했습니다.
▶ 해외점포 배달 인기…CU "몽골서 150만건 돌파"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몽골 CU의 배달 서비스 건수가 1년 만에 누적 150만 건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BGF리테일은 몽골 협력사인 센트럴 익스프레스를 통해 지난해 5월부터 현지 점포의 배달 서비스를 시작했습니다.
현지 점포 110여 곳에 배달 서비스가 모두 적용됐고, 3,300여 개 상품의 배달이 가능합니다.
▶ 이마트24, 프리미엄 브랜드 '아임이리저브' 출시
이마트24가 프리미엄 자체브랜드 '아임 이 리저브'를 만들었습니다.
아임이리저브의 첫 상품은 가열하지 않고 과즙만을 담은 착즙주스로, 제주 감귤과 케일·사과 2종입니다.
이마트24는 편의점에서 프리미엄 상품을 찾는 소비자가 많아진 흐름에 발맞춰 브랜드를 준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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