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 투신 시도' 사전 탐지하는 AI 개발
한강 교량 투신 시도를 인공지능(AI)이 미리 알아채 대응할 수 있도록 하는 기술이 개발됐습니다.
서울기술연구원 등은 인공지능(AI)으로 한강 교량 투신 시도를 탐지하는 CCTV 기술을 개발했다고 밝혔습니다.
AI가 투신 시도자의 패턴을 학습해 위험 상황을 탐지하고 예측한 후, CCTV 영상을 해당 지점의 관제요원 모니터에 나타내는 식입니다.
서울시는 10월 시범 적용한 뒤 연말까지 테스트를 거쳐 본격 도입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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