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헌론' 띄우는 이낙연·정세균...이재명 견제 행보? / YTN

YTN news 2021-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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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경선을 앞두고 이낙연, 정세균 두 여권 대선 주자들이 개헌론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앞서 경국대전을 고치는 일보다 국민 민생이 가장 중요하다며 개헌론에 거리를 둔 이재명 경기지사를 견제하기 위한 행보라는 분석도 나오는데요.

직접 들어보시죠.

[이낙연 /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
개헌에 성공하려면 차기 대통령이 임기 시작과 함께 개헌을 추진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지금부터 국민과 준비하고 추진해야 합니다. 제가 오늘 제안한 것들이 바로 민생을 위한 것들입니다. 민생을 더 확실히 돕자는 것이니까 결코 경국대전 같은 그런 얘기가 아니죠.

[정세균 / 전 국무총리]
내년 대선이 개헌을 성공할 수 있는 골든 타임이다라고 생각합니다. 대통령 4년 중임제로 가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만약 다음에 대통령 된다면 4년 중임제 헌법 개정에 당장 성공하거나 성공시켜서 임기를 1년 단축할 용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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