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이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 사망과 관련해 직접 사과했습니다.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분들의 일상을 지키는 것이 보훈이라며, 반드시 병영문화 폐습을 바로잡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문 대통령의 제66회 현충일 추념사 중 관련 내용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문재인 대통령]
보훈은 지금 이 순간, 이 땅에서 나라를 지키는 일에 헌신하는 분들의 인권과 일상을 온전히 지켜주는 것이기도 합니다.
최근 군내 부실급식 사례들과, 아직도 일부 남아있어 안타깝고 억울한 죽음을 낳은 병영문화의 폐습에 대해 국민들께 매우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군 장병들의 인권뿐 아니라 사기와 국가안보를 위해서도 반드시 바로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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