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트트랙 前국가대표 임효준, '후배 추행' 무죄 확정

연합뉴스TV 2021-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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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트트랙 前국가대표 임효준, '후배 추행' 무죄 확정

동성 후배 선수를 추행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쇼트트랙 전 국가대표 임효준 씨에게 무죄가 확정됐습니다.

대법원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임 씨의 상고심에서 무죄를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임 씨는 지난 2019년 진천선수촌에서 체력훈련을 하던 중 대표팀 후배 A씨의 바지를 잡아당겨 신체 부위를 드러나게 한 혐의로 재판을 받아왔습니다.

1심은 임 씨의 혐의를 인정하고 벌금형을 선고했지만 항소심은 성적인 추행에 해당한다고 보기 어렵다며 판결을 무죄로 뒤집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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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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