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경 14점' 한국, 여자배구 최강 중국에 역전패
도쿄올림픽을 앞두고 실전 점검에 돌입한 여자배구가 중국에 역전패를 당했습니다.
라바리니 감독이 이끄는 우리 대표팀은 이탈리아 리미니에서 열린 발리볼네이션스리그 예선 1차전에서 세계 1위 중국을 상대로 첫 세트를 따냈지만 1대 3으로 역전패했습니다.
이소영이 16점, 김연경이 14점으로 활약한 가운데, 학교폭력으로 빠진 주전 세터 이다영 대신 나선 안혜진, 김다인과의 호흡이 숙제로 남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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