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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긴급사태 10곳으로 늘려…올림픽 '먹구름'
연합뉴스TV
2021-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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日, 긴급사태 10곳으로 늘려…올림픽 '먹구름'
일본 정부는 중점 조치가 적용된 오키나와현에 대해 오는 23일부터 다음 달 20일까지 코로나19 긴급사태를 발효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이로써 긴급사태 대상 지역은 모두 10곳으로 늘었습니다.
올림픽 개막을 두 달 남짓 앞둔 가운데 코로나19 감염 확산이 줄지 않으면서 대회 개최에 반대하는 목소리는 더욱 커질 것으로 보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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