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계 "집합 금지 해제·손실 보상법 제정" 촉구 / YTN

YTN news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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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도권 지역 유흥 업주들이 집합 금지를 해제하고 손실 보상법을 조속히 제정해 줄 것을 촉구했습니다.

유흥음식업중앙회 등 3개 단체는 어제(20일) 오후 1시 반, 업주 3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서울 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같이 주장했습니다.

이들은 지난해 3월부터 현재까지 14개월 동안 이어진 정부의 집합금지 조치로 무려 300일 넘게 영업을 하지 못했다며 정부에 조속한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기자회견이 끝나고 업주들이 시청 청사로 들어가려 하면서 경찰의 해산 경고가 이어졌고, 이 과정에서 일부 충돌이 일어나기도 했습니다.

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는 내일(21일) 방역 당국이 유흥시설에 대한 집합금지를 풀지 않는다면 수도권 유흥 시설을 중심으로 점등 시위나 영업 강행 등 단체행동에 나설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대겸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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