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시업계가 방역 당국의 전시 활동 중단 지시에 따라 고사 위기에 몰렸다며 전시장에 대한 집합 금지 명령을 즉각 해제해달라고 촉구했습니다.
전시업계는 실내 50인 이상의 집합이 금지돼 모든 전시행사가 중단되면서 전시업계 5만여 종사자들과 기업들이 고사 위기에 처했다고 호소했습니다.
전시업계는 8월까지 개최 예정이던 362건의 전시회 가운데 254건이 취소돼 업계가 입은 매출 손실만 2조 원에 달한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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