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국민 60% "올림픽 취소해야"…스가 내각 지지율 41%
교도통신이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를 대상으로 전화 여론조사를 한 결과 '올해 여름 도쿄올림픽·패럴림픽을 어떻게 해야 하느냐'는 질문에 59.7%가 "취소해야 한다"고 답변했습니다.
"관중 수를 제한해 개최해야 한다"는 12.6%, "무관중으로 개최해야 한다"는 25.2%였습니다.
또 스가 요시히데 내각 지지율은 41.1%로 지난 4월 교도통신 여론조사 때와 비교해 2.9%포인트 하락했습니다.
"지지하지 않는다"는 응답 비율은 47.3%에 달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