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강에서 실종된 뒤 숨진 채 발견된 고 손정민 씨의 사인 규명을 위한 민간수색팀이 오늘로 수색 활동을 종료합니다.
민간수색팀 관계자는 YTN과 통화에서 오늘 오전 10시부터 6시간 동안 지상과 수중 수색을 했지만, 손 씨의 친구 휴대전화를 발견하지 못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살펴볼 수 있는 곳은 다 뒤져봤다면서 오늘로 수색 활동을 끝낸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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