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집 교사 26만6천 명에 대한 코로나19 선제 검사에서 감염자 37명이 확인됐습니다.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는 검사를 받은 교사의 0.01%인 37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어린이집 교사는 한 달에 한 번 PCR 선제 검사를 받는 데, 최근 관련 환자 발생은 줄고 있습니다.
정부는 어린이집 집단감염을 막기 위해 환기와 소독 등 방역 수칙을 지키고, 선제검사와 백신 접종을 적극적으로 해달라고 당부했습니다.
지난달부터 시작된 장애아전문어린이집 교사와 간호인력 접종률은 전체 대상자의 65%에 그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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