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제일교회를 방문했던 서울 광진구의 어린이집 교사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서울 광진구청은 자양동에 있는 어린이집 보육교사 50대 A 씨가 어제(17일) 양성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A 씨는 지난 9일 사랑제일교회를 방문하고 15일에는 광복절 집회에 참여한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보육교사 27명과 원생 121명 등 모두 148명이 밀접 접촉자로 확인됐는데, 검사 결과 현재까지 136명이 음성, 나머지 12명은 검사가 진행 중입니다.
부장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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