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출연 : 박지훈 / 변호사

* 아래 텍스" /> ■ 출연 : 박지훈 / 변호사

* 아래 텍스"/>

[뉴있저] 검찰총장에 김오수 전 법무차관 내정..."막중한 책임감" / YTN

YTN news 2021-05-03

Views 1

■ 진행 : 변상욱 앵커
■ 출연 : 박지훈 / 변호사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문재인 대통령이 차기 검찰총장 후보로 김오수 전 법무부 차관을 지명했습니다. 지명의 배경과 앞으로의 전망, 박지훈 변호사와 함께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신문들의 제목은 이변은 없었다. 이런 제목들이 그래도 많았던 것 같습니다. 이변은 없었는데 검찰총장후보추천위원회에서, 그러니까 예선 성적에서 몇 표를 얻었다, 이건 왜 또 공개가 됐을까요?

[박지훈]
공개되지 말아야 할 것이 공개된 것 같습니다. 어쨌든 간에 많은, 법조계도 마찬가지고 많은 분들이 예상하기에 김오수 전 차관이 지명될 것이다, 예상을 했는데 그 예상대로 된 것으로 보이고. 아마 그 두 가지 정도로 생각하면 될 것 같아요. 갈등 요인이 그래도 이성윤 지검장이나 다른 어떤 후보들보다 그래도 적다고 보고 또 중요한 거는 보직을 차관을 했는데요. 놀랍게도 박상기, 조국, 추미애 장관하고 계속 손을 맞춰왔습니다, 장관, 차관을 하면서. 그렇게 했기 때문에 국정철학 얘기를 박 장관이 많이 했었는데 국정철학이 그런 것도 아니고 검찰개혁 관련해서는 상당히 많이 이해하고 있고 방점을 마지막 마무리를 지을 수 있을 것이다. 그 부분에 많은 평가를 두고 제청이 됐고 지명까지 된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김오수 후보 관련해서 나오는 얘기들은 뭐라고 해야 될까요. 조국 전 장관에 대한 어떤 수사팀을 꾸릴 때 윤석열 검찰총장은 빠져야 될 것 같다, 이런 얘기. 또는 김학의 차관 불법출국금지 사건으로는 법무부에 있었기 때문에 어차피 또 자기가 자기에 관한 얘기를 수사할 수도 있는, 수사를 지휘할 수도 있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런 것까지 따지면 청문회 과정이 복잡하거나 시끄럽거나 할 수도 있을 것 같은데요.

[박지훈]
그럴 가능성을 배제할 수가 지금 없는 게 이미 장관, 특히 조국 전 장관 같은 경우는 우리가 다 봤었고요. 아마 검찰총장이 중요한 자리기 때문에 가족이라든지 다른 경력 말고 눈에 띄는 게 두 가지 정도가 보입니다. 특히 본인도 이성윤 지검장하고 같이 조사를 받는 입장이거든요. 피의자로 된 것은 아니지만 어쨌든 간에 조사를 받아야 될 상황이기 때문에 그 부분 분명히 짚고 넘어갈 것이고요.

또 지금 얘기했던 것처럼 ... (중략)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3_202105031948429659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

Share This Video


Download

  
Report for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