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에서도 제보 드릴 게 있어요.”
지난 제보영상 ‘대전시 화분 훔쳐 가는 여성’을 본 한 시청자가, 지난 3월 본인도 비슷한 일을 겪었다며 CCTV 영상을 보내왔습니다.
영상을 보면 장바구니 카트를 끌고 온 한 사람이 보이는데요.
부산 서구 동대신동에서 카페를 운영한다는 제보자 A 씨는 “카페 밖에 둔 도자기 화분 두 개를 도둑맞았다. 식물은 뽑아서 바닥에 버리고 화분만 가져갔다.”라며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댄 것에 대해서 너무 화가 나 경찰에 신고했지만 순찰을 강화하겠다는 답변만 돌아왔다. 범인이 이 영상을 보고 경각심을 갖길 바란다.”라고 전했습니다.
[영상=시청자 제보]
제작: 강재연PD(
[email protected])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34_202104301712138542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