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 표지가 붙은 상가.
한때 관광객이 북적이던 서울 명동 거리입니다.
한때 국내 최고 수준의 임대료를 기록하던 곳이지만, 코로나19로 줄폐업이 이어져 지금은 10곳 중 4곳 가까이가 문을 닫았습니다.
'외국인들의 성지'인 이태원 역시 10곳 중 3곳은 공실이고 불야성을 이루던 홍대·합정 상권도 타격을 피하지 못했습니다.
소상공인들은 정부의 방역 조치로 피해가 더욱 컸다며, 손실을 소급 보상하라고 요구하고 있는데, 여야 공방 속에 결국 4월 국회에서 처리가 무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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