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상화폐 열풍에 거래소 최대 수혜…일매출 100억 원
지난해 하반기부터 국내에 다시 가상화폐 투자 광풍이 불면서 거래소의 하루 매출이 100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추산됐습니다.
가상화폐 정보 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어제(20일) 오후 3시 30분 기준 업비트의 최근 24시간 거래대금 21조4,839억으로, 여기에 0.05%의 수수료를 적용하면 하루 매출이 96억 원 선에 이릅니다.
또 다른 국내 거래소 빗썸의 24시간 거래대금 약 4조4,305억 원에 수수료율을 최저치로 계산하면 매출은 17억7천만 원, 최대치로 하면 110억 원이 넘는 것으로 추산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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