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SKT, 5G 방역로봇 용인세브란스병원서 상용화 外
경제계 소식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SKT, 5G 방역로봇 용인세브란스병원서 상용화
SK텔레콤이 용인세브란스병원과 함께 5G 복합방역로봇 솔루션을 세계 최초로 상용화했습니다.
세브란스병원은 방역로봇을 오늘부터 병원 내 24시간 감염관리 시스템 운용에 활용합니다.
방역로봇은 내원객의 체온 측정과 마스크 착용 검사, 내원객 밀집도 분석 및 알림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 주식 선물에…토스 증권, 한 달 만에 200만 계좌 돌파
토스 증권이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 지 약 한 달 만에 개설 계좌 수가 200만 개를 넘어섰습니다.
이는 지난 12일 시작한 '주식 1주 선물 받기' 이벤트가 2030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큰 인기를 모은 영향이 큰 것으로 분석됩니다.
토스 증권은 올해 상반기 중에는 해외주식 거래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입니다.
▶ 셀트리온·휴마시스 코로나19 신속 진단키트 미 FDA 긴급사용승인
셀트리온과 휴마시스가 공동 개발한 코로나19 신속 항원 진단키트, 디아트러스트가 미국 식품의약국의 긴급 사용승인을 얻었습니다.
디아트러스트는 코로나19 감염 여부를 15분 이내에 진단하는 전문가용 제품으로, 양성을 양성으로 감지할 확률은 93.3%, 음성을 음성으로 확인할 확률은 99.1%를 보였습니다.
▶ 야놀자 매출 44% 증가…영업이익 161억 원 흑자
지난해 여가 플랫폼 야놀자의 매출이 44% 증가한 1,920억 원을 기록했습니다.
영업이익은 161억 원으로 재작년 62억 원 적자에서 흑자로 전환했습니다.
야놀자는 연내 기업공개를 통한 상장을 준비 중입니다.
▶ CU, 몽골에 '라인프렌즈 특화점'…인기 캐릭터 상품 판매
BGF리테일은 글로벌 캐릭터 브랜드 라인프렌즈와 손잡고 몽골의 CU 점포에서 인기 캐릭터 브라운앤프렌즈와 BT21 관련 상품을 판매합니다.
라인프렌즈가 몽골에서 오프라인 매장을 운영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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