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포스코,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상용화 검증 外
경제계 뉴스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은 어떤 소식들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포스코,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상용화 검증
포스코가 영국의 플랜트 건설사 프라이메탈스와 수소환원제철 기술 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2030년까지 수소환원제철 상용화 가능성을 검증합니다.
수소환원제철은 수소로 철강 공정의 원료인 직접환원철을 만들고 이를 녹여 쇳물을 생산하는 기술로 탄소중립 해법으로 꼽힙니다.
▶ 삼성전자, 인도 2위 이통사에 5G 통신장비 공급
삼성전자가 인도 이동통신사 바티 에어텔과 5G 통신장비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바티 에어텔은 17개국에서 가입자 4억9,000만명을 보유한 인도 2위, 세계 4위 이동통신사업자로, 삼성전자는 통신장비 공급과 함께, 기지국 설치, 최적화, 유지·보수 서비스 등을 제공합니다.
▶ 신한금융투자, 증권사 최초 '투자영수증' 서비스
신한금융투자가 투자자의 주식 잔고를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로 제공하는 '투자 영수증 서비스'를 업계 최초로 실시합니다.
투자자는 애플리케이션 '신한알파'에서 영수증 형태의 이미지를 저장하고 공유할 수 있습니다. 회사는 오는 31일까지 투자 영수증을 발급한 고객 1,000명을 추첨해 경품을 제공합니다.
▶ 현대해상 '종이 없앤다'…디지털 창구 시스템 개시
현대해상이 종이 없는 영업 환경 조성을 위해 디지털 창구 시스템을 시작했습니다.
현대해상은 고객들이 터치모니터에 덧쓰기와 서명만 작성하는 것으로 업무를 할 수 있도록 했다며,이를 통해 연간 500만장의 종이 사용이 감소할 것으로 기대했습니다.
▶ KB국민카드, SNS 분석 플랫폼 '에이비' 가동
KB국민카드가 임직원 대상 소셜미디어 분석 플랫폼 '에이비' 구축을 마치고 가동에 들어갔습니다.
'에이비'는 뉴스 및 소셜 미디어 데이터를 인공지능 기술로 분석하는 시장 변화 감지 플랫폼으로, 임직원들의 소비자 친화적 상품 개발 및 마케팅을 지원합니다.
지금까지 비즈앤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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