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즈&] 삼성 갤럭시 5G 스마트폰, 미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外

경제계 소식을 알아보는 비즈&(앤) 시간입니다.

오늘(16일)은 어떤 소식이 있는지 살펴보겠습니다.

▶ 삼성 갤럭시 5G 스마트폰, 미국 소비자만족지수 1위

삼성전자의 갤럭시 5G 스마트폰이 미국 소비자만족지수협회가 발표한 '2023~2024년 소비자 만족도' 보고서에서 83점을 받아 1위에 올랐습니다.

애플은 82점으로 2위에 그쳤습니다.

협회는 삼성전자가 1위에 오른 이유를 '운영체제의 편리한 사용성'과 '스크린의 품질' 덕분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KT, 건보공단 '목소리 인증' 상용화…공공기관 최초

KT는 국민건강보험공단 고객센터에 공공기관 최초로 인공지능 '목소리인증' 서비스가 도입됐다고 밝혔습니다.

'목소리인증'은 콜센터나 보이스봇을 통해 상담 도중 목소리로 자연스럽게 본인 확인을 할 수 있는 AI 설루션입니다.

▶ LG유플러스, 폐배터리 재활용협의체 '배리원' 출범

LG유플러스는 오늘(16일) 폐배터리 재활용을 위한 협의체 '배리원' 출범식을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배리원은 LG유플러스와 고려대 등 민간·기관이 모인 협의체로, 폐배터리 수거율을 높이고 폐배터리 속 니켈·코발트·리튬 등 희귀광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조직됐습니다.

▶ HL만도-카카오모빌리티 '자율주행 주차로봇 서비스' 개발

전기차·자율주행 솔루션 전문 기업 HL만도는 카카오모빌리티 등과 '자율주행 주차 로봇 서비스 상용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는 한편 차세대 토탈 주차 서비스 구축에 힘을 모을 계획입니다.

▶ 롯데장학재단, '신격호 꿈' 그림 전시회 후원

롯데장학재단은 오는 20일까지 서울 마루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롯데 신격호 꿈 드림, 통일과 평화의 색으로 번지다' 그림 전시회에 2천만원을 후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전시회는 '세계인의 평화'를 주제로 남한과 북한 함경도 출신 작가, 우크라이나 작가의 작품이 전시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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