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쓰야마, 마스터스 셋째날 선두 도약…아시아 최초 우승 도전
일본의 마쓰야마 히데키가 남자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 토너먼트 셋째날 단독 선두로 나섰습니다.
마쓰야마는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클럽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이글 1개와 버디 5개를 뽑아 7언더파 65타를 쳤습니다.
중간합계 11언더파로, 공동 2위 그룹에 4타 앞선 선두가 된 마쓰야마는 내일(12일) 최종 라운드에서 아시아선수 최초의 마스터스 우승에 도전합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