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스 준우승 임성재, 남자 골프 세계랭킹 18위로 도약
남자 골프 메이저대회인 마스터스에서 준우승 한 임성재가 세계랭킹 18위로 뛰어올랐습니다.
임성재는 오늘(16일) 발표된 주간 세계랭킹에서 지난주 25위에서 일곱 계단이나 상승해 처음으로 20위 이내로 진입했습니다.
임성재는 지난 6월 혼다클래식 우승 직후 세계랭킹 20위에 올랐던 게 개인 최고 순위였습니다.
마스터스를 제패한 더스틴 존슨이 1위 자리를 유지했고, 욘 람과 저스틴 토머스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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