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선 공작 함바왕 유상봉·윤상현 前보좌관 석방

연합뉴스TV 2021-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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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선 공작 함바왕 유상봉·윤상현 前보좌관 석방

총선 공작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함바왕' 유상봉씨 등 구속 피고인 6명이 모두 석방됐습니다.

인천지법은 공직선거법 위반 등의 혐의로 기소된 유씨의 보석을 허가했습니다.

함께 기소된 아들 유씨와 무소속 윤상현 의원의 전 보좌관 A씨도 똑같이 전자발찌를 부착하는 조건으로 풀려났습니다.

유씨 등은 지난해 4·15총선에서 윤 의원을 당선시키기 위해 당시 미래통합당 안상수 후보를 허위 사실로 검찰에 고소하고 그 대가로 금품을 받은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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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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