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500명 확진…수도권 66%
어제(31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5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가 그제(30일) 같은 시간에 집계한 439명 보다 61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330명이 발생해 66%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170명이 확인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95명, 경기 120명, 부산 44명, 전북 22명 등 이었습니다.
어제(31일) 자정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더 늘어 500명 중후반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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