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오후 9시까지 500명 확진…하루 500명대 전망
어제(12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가 50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지난 11일 같은 시간 집계된 469명보다 31명 많습니다.
이 중 수도권 확진자가 348명으로 절반 이상을 차지했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감염자를 더하면 어제(12일) 하루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500명대 중후반에서 많게는 600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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