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599명…하루 확진 600명대 전망
코로나19 확산세 속에 어제(18일)도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어제(18일)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599명으로 그제(17일) 같은 시간보다 122명 늘었습니다.
신규 확진자는 수도권에서 418명, 비수도권에서 181명이 각각 나왔습니다.
집계가 자정에 마감되는 만큼 오늘(19일)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600명대 중후반, 많으면 700명 안팎으로 전망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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