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9시까지 480명 확진…최종 500명 안팎 예상
어제(23일) 오후 9시까지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480명으로 집계됐습니다.
그제(22일) 같은 시간 집계된 552명보다 72명 적은 수치입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40명, 경기 113명 등 수도권에서 270명이 새롭게 양성 판정을 받았고, 비수도권에서는 대구 48명, 충남 27명 등 210명이 확진됐습니다.
자정까지 집계가 마무리되면 오늘(24일) 오전 발표되는 하루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이 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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