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439명 신규확진…수도권 64.5%
어제(30일) 오후 9시 기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439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방역당국과 지자체가 그제(29일) 같은 시간에 집계한 381명 보다 58명 많습니다.
지역별로는 수도권에서 283명이 발생해 64.5%를 차지했고, 비수도권에선 156명이 확인됐습니다.
시도별로는 서울이 159명, 경기 104명, 부산 52명, 충북 21명 등이었습니다.
오늘(31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500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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