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젯밤 9시까지 2,152명 신규확진…오늘 2,300명대 예상
어제(12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2,152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번 달부터 중간 집계치를 발표하지 않는 부산을 제외한 16개 시·도 수치로, 하루 전 같은 시각과 비교하면 1명 줄었습니다.
지역별로 보면 서울 951명, 경기 637명 등 수도권에서 전체 확진자의 81.5%에 달하는 1,754명이 나왔고, 비수도권에선 398명이 확진됐습니다.
집계를 마감하는 자정까지 추가될 확진자를 고려하면 오늘(13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는 2,300명대를 기록할 전망입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