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철역 예정지 투기 의혹' 포천 공무원 오늘 구속심사…오후에 결과 나올 듯

MBN News 2021-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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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억 원을 대출해 전철역 예정지 인근 부동산에 투기한 의혹을 받는 경기 포천시청 공무원의 구속 여부가 오늘 결정됩니다.
의정부지방법원은 오늘 오전 10시 30분부터 포천시 소속 간부급 공무원 A씨에 대한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진행합니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직원들의 땅 투기 의혹으로 출범한 정부 합동특별수사본부의 첫 구속영장 신청 사례로, 결과는 오늘 오후에 나올 것으로 보입니다.

[ 최형규 기자 / [email protect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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