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파' 가격 여전히 작년 3배…다음달 하락 전망
기상악화로 치솟았던 대파 가격이 다음 달 중순쯤 봄 대파 출하철에 접어들면서 점차 안정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지난 26일 대파 상품 1㎏의 평균 소매가격은 6,403원으로 지난달보다 11.7% 내렸지만 평년보다 2~3배 이상 비쌉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 농업관측본부는 다음 달부터 출하하는 봄 대파의 재배 면적이 늘고, 작황이 좋아 출하되면 대파 가격이 빠르게 안정세를 찾아갈 것으로 예측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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