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역당국 "노바백스 백신 다음달 국내 사용허가 전망"
방역당국은 미국 제약사 노바백스의 코로나 백신이 다음 달 중 국내에서 사용허가를 받을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방역당국은 어제(30일) 정례브리핑에서 "노바백스 백신은 아마 1월 중에 허가가 완료되지 않을까 전망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바백스는 독감이나 B형간염 등 기존 백신 제조에 쓰이는 합성항원 방식으로 개발돼 화이자·모더나 백신과 비교해 거부감이 적은 것으로 여겨집니다.
방역당국은 노바백스가 국내에 도입되면 미접종자에 대한 1·2차 접종에 활용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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