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오재일, 개막 앞두고 복사근 파열…5주 진단
프로야구 삼성 내야수 오재일이 개막을 눈 앞에 두고 부상을 당했습니다.
오재일은 어제(26일) SSG와의 경기가 끝난 뒤 옆구리가 불편해 검사를 받았고, 복사근이 파열돼 회복에 5주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습니다.
프로야구가 다음달 3일 개막하는 가운데 지난 겨울 오재일과 4년 총액 50억원 계약을 맺은 삼성은 오재일 없이 키움과 개막전을 치르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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