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 무릎 관절경 수술…개막 후 3∼5주 결장
메이저리그 탬파베이 최지만 선수가 무릎 수술을 받게 돼, 시즌 초반 결장이 불가피해졌습니다.
케빈 캐시 탬파베이 감독은 "최지만이 오른쪽 무릎 '관절경 수술'을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부상 회복에는 3주에서 5주 가량 걸릴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최지만은 스프링캠프 초반부터 무릎이 아파 훈련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했고, 무릎 염증을 진단받은 뒤 재활 치료를 받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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