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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서해 수호의 날…"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外

연합뉴스TV 2021-0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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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번지五감] 서해 수호의 날…"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外

▶ 서해 수호의 날…"영원히 잊지 않겠습니다."

1번지五감, 오늘의 첫 번째 사진입니다.

"대한민국은 당신을 영원히 잊지 않을 것입니다."

서해 수호의 날을 맞아 천안함 46용사 묘역에서 유가족들이 고인을 추모하고 있습니다.

연평해전과 천안함, 연평도 포격 도발 등 나라를 위해 용감하게 맞서 싸우다 전사한 호국 영웅들의 희생과 헌신을 잊지 않고 다시 한번 새겨야겠습니다.

▶ '현행 거리두기·5인 모임 금지' 2주 연장

두 번째 사진 볼까요?

코로나19 임시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사회적 거리두기를 지키며 줄을 서고 있습니다.

코로나 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자, 정부는 현행 거리두기 단계와 5인 이상 모임 금지조치를 2주간 연장하기로 했는데요.

거리두기 장기화로 많은 분들이 피로감을 호소하고 있는 가운데 이 긴 터널에서 하루빨리 빠져나왔으면 좋겠습니다.

▶ 미얀마 쿠데타 희생자 애도…"민주화 기도"

마지막 사진입니다.

미얀마 반 쿠데타 시위대의 구호 피켓이 알록달록한 꽃으로 장식되어 있습니다.

50일 넘게 시위가 이어지고 있는 미얀마에서는 군부의 무자비한 진압에 현재까지 시민 300여 명이 목숨을 잃은 것으로 전해지고 있는데요.

수많은 세계 시민들은 희생자를 애도하며 미얀마의 민주화가 회복되길 기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1번지五감이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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