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설·제조업 소규모 사업장 사망사고 예방 집중 지원
정부가 산업재해 사망 사고가 잦은 건설업과 제조업 소규모 사업장의 안전 인프라 구축을 집중적으로 지원하기로 했습니다.
고용노동부는 오늘(25일) 산재 사망사고 감소 대책을 발표하고 중소 건설 현장 11만 곳을 대상으로 산재 예방을 위한 기술 지도를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또 하청 노동자에 대한 원청의 책임을 강화하기 위해 안전시설 설치 비용을 공사비에 반드시 반영하고, 원청이 안전시설을 직접 설치하도록 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