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오세훈,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가 서울시장 야권 단일화 방식에 최종 합의하면서, 오늘(22일)부터 후보 선출을 위한 여론조사가 시작됩니다.
여론조사는 오늘부터 이틀 동안 여론조사 기관 2곳이 경쟁력과 적합도를 절반씩 묻는 형식으로 진행되며 기관별로 표본 1,600명씩 모두 3,200명을 무선 휴대전화 100%로 실시합니다.
또, 예정된 표본 수를 다 채우면 이틀을 다 채우지 않더라도 조사를 마무리합니다.
이로써 늦어도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되기 전날인 모레(24일)에는 단일 후보를 선출할 수 있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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