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먼지 걱정도 없고 완연한 봄 날씨입니다.
제주는 따뜻한 날씨에 이미 봄꽃이 만발했는데요.
유채 꽃밭 위로 분홍빛 벚꽃이 얼굴을 활짝 드러냈습니다.
오늘 서울도 올봄 들어 가장 따뜻합니다.
현재 서울 낮 기온 19.7도로 올 최고기온을 경신했고요.
대전 18도, 그리고 광주는 무려 20도까지 기온이 크게 올랐습니다.
여기에 동풍이 불면서 공기도 깨끗합니다.
지금 전국의 미세먼지 농도 보통 수준을 회복했습니다.
주말 동안에도 먼지 걱정은 없겠지만 비와 강풍 소식이 있습니다.
내일은 전국에 비가 오겠고 일요일에는 해안과 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비도 제주와 남해안을 중심으로 집중되겠는데요.
제주와 남해안에 최고 60mm로 비교적 많은 비가 오겠고, 영동과 충청 이남에 5~30mm, 수도권은 5mm 안팎의 비가 아주 살짝 지나겠습니다.
날씨 정보였습니다.
▶ 기사 원문 : https://www.ytn.co.kr/_ln/0108_202103191535387454
▶ 제보 안내 : http://goo.gl/gEvsAL, 모바일앱,
[email protected], #2424
▣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 http://goo.gl/oXJWJs
[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 Korea News Channel YT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