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극단적 선택 우려" 추적했더니 음주운전자
"친구의 극단적 선택이 우려된다"는 내용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이 위치추적을 통해 대상자를 찾아냈으나, 음주운전자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서울 방배경찰서는 어젯밤(10일) 서초구 방배동의 한 도로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30대 남성 A씨를 입건했습니다.
당초 A씨의 친구가 극단적 선택이 의심된다며 A씨를 찾아달라고 경찰에 신고했고, 경찰 추적 결과 A씨는 혈중알코올농도가 면허정지 수준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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